배달음식 지원금, 1만원 환급받는 방법

정부가 추석 연휴 동안 자영업자 등의 민심을 잡기 위해 비대면 외식 지원 사업을 재개합니다.

이 사업은 지난 7월 중단되었던 사업이라고 합니다. 왜 나는 몰랐지?

코로나 상황의 내수시장의 위축을 최소화하고 거리두기 실천을 지원하기 위해 재개하는 것이라고 기획재정부는 밝혔습니다.

 

*기간은 오는 9월 15일 부터입니다.

*방법은 사용할 카드를 각 카드사 어플 또는 홈페이지에 등록을 해야 합니다.  앗, 그냥 사용할 뻔;;

*배달앱을 통해 2만 원 이상 온라인 결제로 4번 주문하셔야 됩니다.

*적용 가능한 배달앱은 배달의 민족, 요기요, 쿠팡 이츠, 위메프 오, 배달 특급, 페이코 오더, 배달의 명수, 띵동, 먹깨비, 카카오톡 주문하기, 배달올거제, 딜리어스, 어디go, 일단시켜 등 총 14개 배달 업체입니다. 

*환급 방법은 카드 또는 은행 계좌로 1만 원 환급, 또는 실적 모두 채울 시, 다음달 1만원 환급, 하루 두 차례까지만 인정합니다.

*주의사항으로는 배달앱으로 주문 및 결제 후 매장 방문 포장은 허용되지만 배달원 대면 결제는 인정이 안됩니다.

*매장에서 현장결재도 안됩니다.

*예산 소진 시 종료되오니 시작하면 바로 이용해야 겠습니다. ^^

*또한 2만 원에는 배달료, 할인 등 적용된 최종 금액 기준임을 참고하세요.

*또한 비대면 외식 쿠폰은 하루 2번 주문까지만 인정됩니다.

 

배달음식 이용하실 때 잊지 말고 예산 소진되기 전에 잘 활용해 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