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글에서 NFT는 마치 축구공에 사인을 한 것과 같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당신의 암호화폐에 사인을 남겨두는 것이라고 해도 되겠지요. 그 NFT의 내용은 그림, 음악, 영상 등 저작권의 문제가 없는 본인의 것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합니다. 즉 디지털 세상에 등록한 것들은 모두 고유한 코드를 부여해 NFT를 발급받아 사고팔 수가 있습니다.
국내에는 클립드롭스, 메타버스랑 연동하고 있는 메타 갤럭시아 등 NFT관련 사이트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국내에서는 배우 하정우의 NFT '더 스토리 오브 마티 팰리스 호텔' 이 5700만 원에 판매되었습니다. 해외에서는 디지털 아티스트 비플의 NFT가 약 770억 원에 팔리고 영국 소년이 코딩으로 만들 이상한 고래 시리즈는 두 달 만에 4억 7천만 원에 팔렸다고 합니다
복제품이 아무리 많아도 원본 하나를 소유한다는 희소성이 다소 비싸보이는 가격을 형성하는 이유인 듯합니다.
해외 사이트도 당연히 해야하지만 먼저 우리가 늘 사용하는 플랫폼을 통해서 NFT에 접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곳이 카카오에서 만든 곳이며 바로 1 클레이 혹은 10 클레이를 벌 수 있다면, 안 할 이유가 없겠지요. 여기서 클레이는 카카오 가상화폐를 말합니다. 오늘 시도해 볼 찐 NFT는 "마이템즈" 라는 서비스입니다.
우선 마이템즈를 시작하기 전에 해야 할 2가지가 있습니다.
1. 카카오톡 지갑 인증, 2. 클립 가입입니다.
카카오톡 아래의 점 3개를 누르면 카카오 페이가 보이실 겁니다. 페이 위에 지갑이 보이는데 통신사 인증과 2차 인증으로 은행계좌를 인증하면 지갑 가입이 끝납니다. 그리고 아래에 있는 전체 서비스를 누르고 다음 화면에서
클립이 있습니다.
클립을 누르면 카카오 계정으로 가입하기를 누르신 후 순서대로 가입하면 됩니다.
https://mytems.io/login? inviteLink=104 eb614 f7 ce916964 ffcef171 fe51401 a 6 ec295
이것은 초대 메일이고 이 링크로 들어가시면 저와 여러분에게 1 클레이씩 지급이 된다고 합니다. 언제? 이벤트가 끝나는 10월 10일 이후예요.
말로만 듣던 NFT를 내 지갑에 넣고(물론 디지털입니다^^) 지금 현재 1 클레이의 시세는 1600원 정도라고 하니 하나쯤 넣어두는 것도 다음 기회를 위해 좋을 듯합니다!
로그인을 마치면 본인이 가지고 있는 클립 내의 NFT들이 보입니다.(지금은 웰컴 카드 하나만 보입니다)
그리고 아래에 있는 + 버튼을 누르면 나만의 NFT를 발행할 수 있는데요, 내가 그린 그림, 내가 찍은 사진, 또는 영상 등을 선택합니다.
작품명과 설명을 꼭 적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만들기 버튼을 누르고 지갑 인증을 발행하면 됩니다. 내 NFT에서 아래쪽에 판매 등록 버튼이 있습니다. 누르고 판매금액을 입력하면 됩니다.
마이 템즈는 카카오에서 NFT 하는 SNS를 표방하며 내놓은 서비스라 상호 간에 좋아요와 댓글을 달수도 있습니다.
NFT의 첫걸음을 이렇게 떼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클레이튼 일명 클레이는 빗썸, 코인원, 코빗에 상장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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