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를 찾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초간단 키워드 찾는 법은 검색창에 내가 타깃한 키워드를 검색하고 그밑에 뜨는 연관 검색어를 활용해서 글을 작성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검색창에 '축구'를 검색하면 아래에 이렇게 많은 항목이 나옵니다. 이걸 활용하면 글 작성 소재를 정할 수 있습니다. 소재를 정했다면 이 키워드를 이용해서 글을 작성합니다. 먼저 내가 타깃한 메인 키워드를 제일 먼저 적어줍니다. 예를 들어서 축구 중계방송을 사용한다면 제목을 '축구 중계방송 모음' 등 비슷한 주제이면서 연관검색어에 있던 단어들을 한 번에 작성하는 방법이 최대한 내 포스팅을 많은 검색자들에게 노출시키는 좋은 스킬입니다. 제목을 정했다면 본문에도 키워드가 있어야 합니다. 본문에 사용하는 키워드를 잘 모르겠다면 내가 정한 제목을 복사해서 글 첫 단락에 붙여 넣고 제목 1,2를 사용해 강조해 주면 내가 작성한 주제와 연관이 있다고 인식을 합니다.
티스토리는 글쓰기에서 사진의 개수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사진이 1~2개 여도 양질의 내용이라면 상단에 노출이 됩니다. 양질의 포스팅 기준은 체류시간이 얼마나 되는지에 있습니다. 좋은 내용이 아니라면 바로 뒤로가기를 눌러서 나가겠지요? 또한 네이버 블로그는 링크를 여러 개 거는 것에 민감하게 반응을 하는데 비해 티스토리에서는 주제와 연관된 링크를 여러 개 써도 크게 타격을 받지 않습니다.
다음으로 사진과 글을 적어야 하는데 이슈 글을 적다 보면 가수 사진 또는 프로그램 캡처 사진 사용이 저작권에 걸리지 않는가 걱정이 되기도 하는데 일반적으로 TV 프로그램의 캡처 사진 사용은 프로그램 홍보도 돼서 가만히 둔다고 합니다만 그래도 찜찜하니까 우리는 관련된 인물들의 인스타에 들어가서 개인이 올린 사진을 캡처해서 사용하거나 소속사에서 직접 올린 홍보용 사진을 사용하는 것이 조금 더 안전할 듯합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스타의 사진을 가져와서 험담을 하거나 안 좋은 내용을 적으면 저작권이나 명예훼손 등의 신고가 들어갈 수 있으니까 되도록이면 다른 사람의 사진을 걸고 글을 쓸 때에는 좋은 내용만 작성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스타 또는 이슈가 아니라 재테크와 같은 무형의 주제를 다루는 사진이 필요하다면 구글에서 내가 원하는 이미지를 검색하고 도구-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사진을 사용합니다.
어떤 글을 적을 때 꼭 그 내용에 관해 전문가만이 글을 쓸 수 있을까요? 아닙니다. 메인 주제에 대해 나의 지식이 백지상태라 하더라도 우리에게는 유튜브라는 만능백과사전이 있고 인터넷 지식백과사전이라 불리는 위키들을 검색해서 정보를 얻고 나만의 스타일로 풀이하는 방식으로 작성하면 됩니다. 놀라운 것은 내가 어떤 사실을 잘 몰라서 검색해보고 그 결괏값을 쓱 보기만 할 때와 글로 직접 포스팅을 할 때가 무게가 아주 다릅니다. 저절로 공부가 됩니다!
또한, TV 프로그램에서 인기가 있던 사람에 대한 포스팅을 하면 조회수가 잘 나옵니다. 내가 이슈와 방송 키워드를 잘 모른다 해도그 사람의 공식 채널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영상을 올리고 관련된 인터넷 기사를 살펴보고 영상을 시청한 뒤 그에 대한 후기를 남기는 방식으로 개인적인 감상평을 적거나 관련기사를 찾아보고 나의 문장으로 글을 작성한다면 조금 쉽게 글을 작성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스타나 이슈 글을 작성할 때 주의할 점은 비방을 목적으로 하는 글은 피해주는 것과 다른 인터넷 기사의 글을 그대로 카피해서 사용하는 유사문서를 피해 주는 것이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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