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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미니발전소 #미니태양광 #60~70만원 #선착순

by ◎◉⌥⏏︎ 2022. 7. 28.

태양광 미니 발전소란 무엇인가요?

 

태양광 미니발전소란, 태양광 발전기를 가정의 베란다(50W~1kW 미만), 주택 옥상 (1kW~3kW 이하)
또는 일반 건물의 옥상(3kW 초과)에 설치할 수 있는 크기로 제작한 것입니다.
서울시는 이 미니태양광을 전국 최초로 제작하여 햇빛이 닿는 자투리 공간 어디든 태양광 발전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요?

 

태양광 미니발전소는 태양광 모듈, 마이크로 인버터, 전력량 계측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태양광 모듈 : 태양광 셀에 햇빛을 쬐어주면 광전효과를 통해 직류전기(DC)를 만듭니다.
- 마이크로인버터 : 생산된 직류전기(DC)를 가정에서 사용하는 220V 교류 전기(AC)로 바꾸어줍니다.
- 전력량 계측기 : 변환된 교류전기(AC)의 실시간 발전량과 누적 발전량을 보여줍니다.

 

어디에 연결하나요? 사용하고 싶은 전기용품에 꽂아 사용하나요?

 

(베란다형) 베란다형은 가정용 일반 콘센트에 꽂아 사용합니다. 태양광으로 발전된 전기는 콘센트를 통해 한국전력에서 공급받은 전기와 병행하여 쓰입니다. 태양광으로 발전된 전기로 인해 계량기가 천천히 도는 원리로 전기요금을 줄일 수 있습니다.

(주택․건물형) 주택형이나 건물형의 경우 전기배선작업을 진행하며, 상계처리가 가능하므로 한전으로 역전송되는 전기량을 계량하기 위해 별도의 계량기를 설치합니다.

 

쓰고 남은 전기는 판매할 수 있나요?

 

(베란다형) 한전에 판매되는 방식이 아니며, 전량 실시간으로 소비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낮에 집을 비우더라도 계속 가동되는
냉장고나, 대기전력 소모에 대응이 가능합니다.
(주택․건물형) 주택형이나 건물형의 경우에도 실시간으로 소비되나, 쓰고 남은 전기에 대해서는
베란다형과 달리 상계처리가 가능합니다.
※ 상계처리 : 태양광을 설치한 수용가가 생산한 전력량만큼을 전기요금에서 내지 않도록 해주는 거래

 

저장했다가 밤에도 쓸 수 있나요?

 

베란다형, 주택형, 건물형 모두 전기가 저장된 후 소비되는 방식이 아닌 태양광으로 발전된 전기가 우선적으로 사용되고 부족한 전기는 한전전기를 병행하여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즉, 밤에는 발전이 되지 않으므로 낮에만 사용 가능합니다.

 

날씨가 흐린날에는 어떡하죠?

 

비가 오거나 날씨가 흐린 날에는 발전 효율이 저하됩니다.

 

수명은 얼마나 되나요?

 

태양광 발전모듈의 수명(제조 시점에서 성능이 20% 하락하는 기간)은 15~20년 정도이며, 인버터의 경우 7~10년 정도입니다.

 

한달에 얼마나 생산되고 전기요금은 얼마나 절감 되나요?

 

(베란다형) 베란다형의 경우 325W 설치 시 현행('20. 3월) 전기요금 기준 6,610원 절감됩니다.
(주택형) 주택형의 경우 407 kWh 사용 가구에서 3kW 설치 시 현행 전기요금 기준 65,370원가량 절감됩니다.
※일조량, 설치환경에 따라 변동 가능
<태양광 미니 발전소의 월평균 생산량>

구분설치용량발전시간발전일수전기생산(월)

베란다형 325W 3.2h 30일 31.2kWh
주택형 3kW 3.2h 30일 288kWh


※전기요금 기준 : 주택용(저압) 사용량 기준 요금 (한국전력공사)으로 변동 가능
※서울지역 일 평균 일조시간 3.2시간 기준(2013년 3월 서울연구원)으로 변동 가능

 

 

※ 각 지역 자치단체에 홈페이지에서 태양광이나 미니 태양광 검색, 문의전화 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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