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으로 돈 버는 건 쉽지 않습니다.
컴퓨터만 있으면 되니까 진입장벽은 낮지만 그 안에서 수익을 창출하기란 정말 어렵습니다.
내가 가진 돈, 투자 없이 집에 앉아서 편히 돈 버는데 월 2~3백 쉽게 번다는 게 사실 말이 안 되는 얘기입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기 때문에 돈의 투자가 없다면 그만큼 '시간과 노력'이라도 분명히 투자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현실적으로 우리가 접근해 볼 수 있는 부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유튜브나 블로그 등을 찾아보면 부업에 대한 정보는 엄청나게 많은 상태입니다만, 실제로 실천을 하는 사람 자체는 많지 않기 때문에 실행을 하는 게 중요합니다. 또 그 실행을 남들보다 한 발자국만 더 들어가시면 충분히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부업의 난이도별로 중요한 부분만 요약해보겠습니다.
1.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부업은 캐시슬라이드, 캐시 워크 같은 리워드형 어플입니다.
이건 부업이라 보기는 힘든 게 하루 몇 백 원, 몇 천 원 한 달에 몇 만 원씩 버는 것인데 핸드폰에 설치해 놓고 습관적으로 쓰면서 소액을 벌어서 커피 한 잔 사 먹는 정도의 부수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런 종류의 어플은 워낙 많으니 하나씩 사용해 보시고 본인에게 맞는 거 하나 깔아놓고 하루에 천 원만 벌자는 생각으로 편하게 하시면 됩니다.
2. 경품 응모 부업입니다.
이패스 ( https://www.e-pass.co.kr/ )에 가시면 경품 응모할 수 있는 정보를 모아서 볼 수 있습니다. 당첨 확률이 높은 이벤트와 비싼 경품도 꽤 있고 상품권 같이 재판매 가능한 것들도 많습니다. 재판매는 당근이죠. 안 쓰는 건 당근 처리
3. 설문조사, 좌담회 부업입니다.
엠브레인 패널파워 ( https://www.panel.co.kr/user/main )라는 사이트가 있는데 가입하면 내가 할 수 있는 설문 조사와 좌담회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설문조사는 온라인상에서 간단하게 하는 대신 pay가 저렴하고, 좌담회는 참석을 하는 대신 pay가 높습니다.
가입을 하면 메일이 와서 참여할 수도 있고 홈페이지에서 직접 보고 골라서 참여할 수도 있습니다.
4. 원고 타이핑 알바입니다.
타이핑 알바는 말 그대로 타이핑을 하는 게 있고, 가이드라인에 맞춰서 글을 작성하는 두 종류가 있는데
속기사 수준이 아니시라면 리얼 타이핑 알바는 안 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나마 가이드라인에 맞춰서 글을 쓰는 타이핑 알바가 현실적입니다.
원고팜, 원고판다, 인사이드엠 같은 사이트들이 있고, 검색하면 더 나오기도 하는데 사이트에 가입해서 작가로 활동하는 개념입니다.
블로그 보면 후기나 체험글 같은 형태로 접해보셨을 것입니다. 그런 종류의 글들이 다 직접 체험해서 쓴 글이 아니라 가이드에 맞춰서 누가 써준다고 보시면 됩니다. 보통 한 건당 5~6천 원 정도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초보자도 할 수 있게 가이드를 상세하게 주니까 글 쓰는 거에 큰 스트레스가 없으신 분들은 해보셔도 좋을 듯합니다. 이 일은 시간적으로 여유가 좀 있으신 분들이 시도해 보시면 좋은데 하루에 5~6건 이상씩 하시면 수익이 50만 원, 100만 원 등 꽤 많이 올라갑니다. 잘 쓰는 사람들이 많이 가져가는 거니까 열심히 써야만 됩니다.
-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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