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올해 마지막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참여자를 19일 오후 5시까지 모집합니다. 모집인원은 2000명으로, 불안·우울감·무기력감
을 경험하고 있는 만 19~39세 서울 거주 청년이면 누구나 청년 몽땅 정보통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은 마음건강 관리의 필요성을 인지하여 상담을 받고 싶지만, 비용 부담과 심층 상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가진 청년들에게 무료로 심층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3월부터 총 3회에 걸친 참여자 모집을 통해 5,000여 명의 청년이 선정돼, 2만 회가 넘는 맞춤상담이 진행됐습니다.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참여자로 선정되면 사전 온라인 마음건강 자가검진을 실시한 후, 검사 결과에 따라 일대일 맞춤 상담을 기본 7회까
3월부터 총 3회에 걸친 참여자 모집을 통해 5,000여 명의 청년이 선정돼, 2만 회가 넘는 맞춤상담이 진행됐습니다.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참여자로 선정되면 사전 온라인 마음건강 자가검진을 실시한 후, 검사 결과에 따라 일대일 맞춤 상담을 기본 7회까
지 받을 수 있습니다.
마음건강 상태 진단‧회복할 수 있는 '디지털 마음건강 앱 서비스' 도입
서울시가 1~3차 참여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자가검진을 실시한 결과, 45%(2,054명)가 ‘준위기군’, 22%(975명)가 ‘고위기군’으로 나타났
습니다. 준위기군의 경우 전문가 판단에 따라 맞춤상담을 지원했다. 심한 우울감을 느끼는 고위기군의 경우 ‘임상심리사’와 ‘1급 상담심리
사’를 배정해 집중관리하고 있습니다. 특히, 치료가 필요한 청년 200여 명의 경우 서울시 협업 의료기관에서 전문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
록 연계했습니다.
한편, 서울시는 청년들이 스스로 마음건강을 과학적‧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디지털 마음건강 앱 서비스’를 도입했습니다. 9월 1일부
한편, 서울시는 청년들이 스스로 마음건강을 과학적‧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디지털 마음건강 앱 서비스’를 도입했습니다. 9월 1일부
터 ‘서울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참여 청년 500명에게 시범적으로 도입해 청년 마음건강을 집중 관리 중입니다.
‘디지털 마음건강 앱 서비스’는 정신건강의학 전문의의 임상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한 검사도구와 콘텐츠를 통해 마음건강 상태를 진단‧회
‘디지털 마음건강 앱 서비스’는 정신건강의학 전문의의 임상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한 검사도구와 콘텐츠를 통해 마음건강 상태를 진단‧회
복할 수 있는 서비스로, 남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병원이나 상담센터에 방문하지 않고도 마음건강 관리를 할 수 있어 특히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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