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2021년 9월 10일 오후 2시 42분, 6250만 명을 돌파,
구독자 6510만명의 저스틴 비버를 넘어서는 대기록을 달성하였습니다.
전 세계 아티스트를 통틀어 이 분야 1위로 올라선 것입니다.
개설일은 2016년 6월 28일인 블랙핑크의 채널이 2007년 1월에 개설된 저스틴 비버의 채널과 비교해 아주 빠른 속도로 구독자수가 늘어났음을 알 수 있습니다. (글을 쓰는 시점 구독자는 6540만 명이군요! 빠르다!!)
참고로 3위는 방탄소년단(BTS)으로, 구독자 수는 5760만명입니다.
지난해 7월 비영어권 가수 최초로 유튜브 구독자 수 톱 5위 안에 들었고 이후 아리아나 그란데, 에미넴, 에드 시런, 마시멜로 등 해외 유명 가수들을 추월했습니다. 신곡이 발표될 때마다 블랙핑크 채널의 구독자 수는 수백만 명씩 늘어났고 최근 리사의 첫 솔로 싱글 관련 콘텐츠가 잇달아 게재되면서 구독자 수가 폭발적인 증가가 유튜브 (아티스트) 세계 1위로 이끌었습니다.
1위 자리에 오른 블랙핑크는 이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믿기지 않는다. '블링크'(팬덤 이름)가 만들어준 기적 같은 순간"이라며
"저희를 사랑해주고 지지해주는 전 세계 팬 분들께 영광을 돌리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팬분들과 저희가 함께 이뤄낸 결과인 만큼
'블링크'도 이 기쁨을 고스란히 누렸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좋은 음악과 영상을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드리는 아티스트가 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블랙핑크의 유튜브 영상은 2016년 이후 지금까지 곧 200억 뷰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멋진 블랙핑크의 모습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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